문화
차두리 결장...마인츠 10경기 연속 무승
입력 2006-11-08 09:17  | 수정 2006-11-08 09:17
수비수로 변신한 마인츠05의 차두리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올 시즌 세 번째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은 리그 10경기째 무승 행진을 기록했습니다.
차두리는 홈 경기로 치러진 볼푸스부르크와 2006-2007 분데스리가 11차전에서 교체 선수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 리그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건 지난 8월 보쿰과의 개막전 등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마인츠는 1-2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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