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회의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면담

응웬 신 훙 베트남 국회의장이 서울 신문로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을 방문해 박삼구 회장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우리나라 국회의 초청으로 내한한 응웬 신 훙 국회의장은 15명의 수행원과 함께 금호아시아나를 찾았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993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호치민에 취항했으며, 금호건설은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지역에서 총 7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빈증성에 승용차용 타이어 생산공장과 타이어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