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하늘 5년 연속 더 맑아졌다
입력 2013-07-23 14:31 
서울 하늘의 미세 먼지 연평균 농도가 5년 연속 낮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대기질 평가 보고서를 통해 1995년 관측 이후 최저치인 41㎍/㎥(마이크로그램 퍼 큐빅 미터)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던 서울의 미세 먼지 농도는 2007년 61㎍/㎥를 기록한 이후 5년 연속 최저치를 경신했고, 가시거리가 20km 이상인 날도 274일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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