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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열베이비 탄생…케이트 미들턴 첫 아들 순산
입력 2013-07-23 13:25  | 수정 2013-07-23 13:37

영국의 로열 베이비가 탄생했다.
22일(현지시각) 외신은 영국 왕자 윌리엄 윈저(31)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31)이 22일 오후 4시 24분 3.6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낳았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보도에 따르면 영국 왕실은 공식 발표에 이어 버킹엄 궁 앞에 공고문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로열 베이비 탄생 소식을 알렸다. 또 전통에 따라 런던타워에서 로열 베이비 탄생을 축하하는 축포를 쐈다.
윌리엄 왕자는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아직 로열 베이비의 이름은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탄생한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부부의 첫 아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3대손 직계 장자로서 왕위 계승서열 3위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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