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종원, 2세계획 고민 “능력 없는 게 아닌데 오해할까봐…”
입력 2013-07-23 08:58  | 수정 2013-07-23 16:58

더본코리아 대표이자 배우 소유진의 남편인 백종원이 2세계획에 대해 털어놓았다.
백종원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연출 조문주)에서 2세계획에 대한 남모를 고충을 밝혔다.
그는 나는 66년생이다. 언제쯤 애를 가질지 싶다”고 조심스럽게 고민상담자로 변한 법륜스님에게 토로했다.
백종원이 2세계획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이어 내가 능력이 없는 게 아닌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오해할까봐”라고 덧붙였다.
백종원의 2세계획 걱정에 법륜스님은 아이를 갖고 싶은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고 안 생기고는 생물학적 문제다. (그러니) 아이를 어떻게 갖나 신경쓰지 말고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면 아이도 건강하고 안정적이게 된다”며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면 좋은 소식이 올 거다”라고 조언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