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들의 수줍은 고백 "사랑에 빠졌어! 엄마는 아니고…"
입력 2013-07-23 08:49  | 수정 2013-07-23 08:52
‘아들의 수줍은 고백

‘아들의 수줍은 고백 대화 목록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들의 수줍은 고백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아들은 나 아까 전에 부끄럽기도 하고 좀 민망하기도 해서 말 못했는데….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아. 사랑해. 정식으론 만나서 할게!”라고 여자친구에게 할 고백을 엄마에게 보내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이에 엄마는 그래. 우리 아들 좋아하고 사랑한단다”라는 답변을 보냈고 크게 당황한 아들이 어...아... 네 저도 사랑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들의 수줍은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들의 수줍은 고백을 엄마에게!” 어머님, 아드님이 연애하네요” "아들의 수줍은 고백 귀여워! 로맨티스트네 ”아들의 수줍은 고백, 내가 다 민망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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