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급 아파트만 턴 절도단 검거
입력 2013-07-22 19:43 
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고급 아파트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최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초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고급 아파트를 돌며 40여 차례에 걸쳐 7억 2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교도소 동기인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대형 평수의 아파트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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