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쑤성에서 오늘(22일) 아침 진도 6.6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47명이 숨지고 296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지진 피해 중심지인 민현과 장현에서는 강한 진동으로 주택 등 건물이 무너져 내리고 곳곳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지진 현장에 무장경찰 대원과 소방대, 의료진을 긴급 투입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부상자 후송과 구조 인원·물자 지원을 위한 헬리콥터도 투입했습니다.
지진 피해 중심지인 민현과 장현에서는 강한 진동으로 주택 등 건물이 무너져 내리고 곳곳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지진 현장에 무장경찰 대원과 소방대, 의료진을 긴급 투입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부상자 후송과 구조 인원·물자 지원을 위한 헬리콥터도 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