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빈 母 “이나영 예쁘더라…결혼은 둘이 알아서 할 것”
입력 2013-07-22 16:37  | 수정 2013-07-22 16:55

[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원빈의 어머니가 이나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원빈의 어머니는 월간지 여성조선 8월호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동네 사람들이 말해서 (열애 사실을) 알게 됐다”며 운을 뗐다.
원빈의 어머니는 이나영에 대해 사실 누군지 모른다. TV를 잘 안보기 때문”이라며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예쁘더라”라고 말했다.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배우 원빈과 이나영. 사진=MBN스타 DB
결혼 적령기인 만큼 두 사람의 결혼을 묻는 말에는 자기들이 잘 알아서 할 것”이라며 평소에도 그런 얘기는 잘 안한다. 바빠서 전화도 잘 못한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소속사인 원빈과 이나영은 이달 초 비밀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자 최근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며 교제 사실을 시인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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