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치원 “제이켠 모친상 조의금 3만원 아깝다”…사실 인정?
입력 2013-07-22 14:58 

래퍼 이치원(EachONE·본명 변상원)과 Mnet ‘쇼미더머니2 출연자 제이켠(본명 김정태)의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어느 작곡가 트위터라는 제목과 함께 이치원과 제이켠의 관련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 속 어느 트위터리안은 이치원에게 안녕하세요 이치원님. 현재 디씨인사이드 힙합갤러리라는 커뮤니티에서 이번주 금요일(지난 19일) 공개된 ‘쇼미더머니2 제이켠 노래가사 중 어머니 장례식에 와서 냈던 3만원이 아깝다고 말한 주인공이 이치원씨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라고 물었다.
래퍼 이치원(EachONE·본명 변상원)과 Mnet ‘쇼미더머니2 출연자 제이켠(본명 김정태)의 발언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사진= 온라인게시판
이에 이치원은 아하 그래요? 나 맞아요. 난 여기저기 박쥐처럼 다니는 사람 말 따위 신경 쓰지 않습니다”라는 답변을 할뿐 더 이상 어떤 설명도 덧붙이지 않았다.

앞서 제이켠은 지난 19일 방송된 ‘쇼미더머니2에서 어머니 장례식에 와서 냈던 삼만 원 아깝다고 말했던 XX 부끄러워해라”라는 가사가 담긴 곡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게시물을 올린 작성자는 작곡가 이치원이 제이켠 어머니 장례식장에서 낸 조의금 3만원에 대해 언급, 제이켠이 ‘쇼미더머니2에서 이치원을 디스했고, 이어 이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가 언급한 이야기가 맞다며 공개적으로 말했다”고 상황을 정리해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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