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현대차 불법 죽봉시위 엄정 대처
입력 2013-07-22 14:44 
경찰은 지난 주말 울산 현대차 공장 앞에서 일어난 죽봉시위와 관련해 엄정 대처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이성한 청장 주재로 전국 지방청장 화상회의를 열고, 일부 시위대의 경찰관 폭행은 법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범죄행위이자 공권력에 대한 정면 도전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경찰은 울산청에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하고 불법 행위자를 검거해 사법처리하는 한편, 민사 손해배상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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