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희망버스 불법행위 엄정 처벌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들이 현대차 희망버스 폭력사태와 관련해 엄정한 법집행을 촉구했습니다.
경총은 '현대차 희망버스 폭력행위에 대한 경영계 입장'을 내고 불법행위를 통한 문제해결 시도와 외부세력의 노사문제 개입 중단, 공권력의 불법행위자 엄정 처벌 등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과 비정규직없는 세상만들기 네트워크 등은 그제(20일) 현대자동차 울산3공장 진입을 시도해 이를 막으려는 회사 관리자들과 충돌하면서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