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성연 근황, “첫 뮤지컬…피아니스트 남편 외조 받는다”
입력 2013-07-22 11:16 

배우 강성연이 피아니스트 남편의 외조를 자랑했다.
강성연은 2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뮤지컬 ‘밥 짓는 시인 퍼 주는 사랑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이번 뮤지컬 덕분에 외조를 받게 됐다”며 남편이 피아노로 쳐준 뮤지컬 노래 반주를 휴대전화에 넣어 배우들과 듣는다. 용기를 많이 줘 도움이 많이 된다”고 전했다.
강성연과 현재 ‘밥 짓는 시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뮤지컬 배우 강필석은 강성연의 남편 외조 자랑에 정말 재미있다. 상대방 대사까지 해준다”고 힘을 보탰다.
한편 뮤지컬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은 청량리 노숙인들에게 무료 급식 봉사를 해온 최일도 목사 부부의 실화를 담은 작품.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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