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미제라블’ 에디 레드메인, 여자친구와 ‘요트 데이트’
입력 2013-07-22 11:13 

영화 ‘레미제라블의 마리우스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은 에디 레드메인(Eddie Redmayne)이 여자친구와 함께 요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레드메인이 여자친구인 한나 베그쇼위와 함께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레드메인의 여자친구는 마케팅을 맡고 있는 평범한 여성이지만,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를 갖추고 있다. 레드메인은 인터뷰 등을 통해 여자친구와 함게 여행을 가고 싶다며 애틋한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에디 레드메인이 여자친구와 함께 요트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영국 유명 사립학교인 이튼스쿨 출신의 레드메인은 캠브리지 트리니티칼리지에서 예술 역사학을 전공하던 중 연기에 매력을 느껴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2002년 연극으로 데뷔한 후 각종 무대와 TV를 거치며 재능을 인정받았고 2006년 영화 ‘라이크 마인드로 스크린에 데뷔, 이후 ‘굿 셰퍼트와 ‘골든 에이지 ‘천일의 스캔들 ‘세비지 그레이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레미제라블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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