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희석, 일침…“레드카펫, 노출의 경연장 됐다”
입력 2013-07-22 09:07 

개그맨 남희석이 레드카펫 노출사고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남희석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드카펫이 어쩌다 노출 경연장이 되어버린 거야. 이걸 없애려면 파란 카펫으로 바꿔야. 아님 그냥 막 시멘트 길로”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희석이 지난 18일 오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발생한 배우 여민정의 레드카펫 노출사고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며 의견을 모으고 있다.
남희석 일침, 남희석이 레드카펫 노출사고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사진=MBN스타 DB
당시 여민정은 드레스의 왼쪽 어깨끈이 흘러내려 가슴을 가린 누드톤 테이프가 노출되는 사고를 일으켰다. 또 오른쪽 옆트임 드레스가 과도하게 노출돼 속옷이 노출되는 이중고를 겪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