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증시 오늘과 내일 3부 (오후 1시 ~ 3시 30분)
■ 진행 : 최지인 아나운서
■ 출연 : 이성웅 동양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이성웅 연구원,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인 'KT' 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이성웅 】
전일 방통위에서 통신 3사에 대한 제재 조치가 발표되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경우 과징금 처분만 받은 반면에, 'KT'의 경우 영업정지 7일을 선고받았다.
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5일로 휴가 극성수기와 겹치게 되면서 실제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있으며 마케팅 경쟁 위축 가능성에 따라 마케팅 비용 감소를 통한 수익성 개선의 가능성도 엿보인다.
결론적으로 재료 노출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의 측면으로 받아들이는 게 나아 보이며 차트 통해서 보면 최근 추세는 하락추세였으나 바닥 찍고 반등 이루어졌다. 최근 다시 채널로 복귀하는 모습이다.
현재 매수하기는 애매한 부분 있지만, 바닥 거친 것 같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매수가는 34,000원, 목표가는 40,000원, 손절가는 31,000원을 제시한다.
■ 진행 : 최지인 아나운서
■ 출연 : 이성웅 동양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이성웅 연구원,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인 'KT' 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이성웅 】
전일 방통위에서 통신 3사에 대한 제재 조치가 발표되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경우 과징금 처분만 받은 반면에, 'KT'의 경우 영업정지 7일을 선고받았다.
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5일로 휴가 극성수기와 겹치게 되면서 실제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있으며 마케팅 경쟁 위축 가능성에 따라 마케팅 비용 감소를 통한 수익성 개선의 가능성도 엿보인다.
결론적으로 재료 노출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의 측면으로 받아들이는 게 나아 보이며 차트 통해서 보면 최근 추세는 하락추세였으나 바닥 찍고 반등 이루어졌다. 최근 다시 채널로 복귀하는 모습이다.
현재 매수하기는 애매한 부분 있지만, 바닥 거친 것 같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매수가는 34,000원, 목표가는 40,000원, 손절가는 31,000원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