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네트워크' 11일 재단장 개국

24시간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가 오는 11일 한국에 걸맞는 편성으로 새롭게 단장합니다.
카툰네트워크는 이번 재개국을 계기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파워퍼프걸 Z'를 비롯해 '벤 10' '내 짝꿍은 원숭이' 등 신작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주말에는 '톰과 제리', '스쿠비-두' 등 인기 애니메이션 시네마 등이 방영됩니다.
중앙방송과 타임워너사의 계열사인 TBS가 합작투자한 카툰 네트워크는 100% 한국어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