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NLL 회의록 재검색, 내일 10시 속개
입력 2013-07-21 20:37  | 수정 2013-07-21 20:38

2007년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찾기에 나선 여야 열람위원 대표단과 전문가들이 21일 마지막 검색을 벌였음에도 회의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황진하·조명철 새누리당 의원과 전해철·박남춘 민주당 의원은 이날 여야 추천 기록물 전문가들과 함께 오후 2시5분께부터 경기 성남시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서 기록물 점검에 돌입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저녁까지 수시로 긴박하게 움직이는 것이 목격되면서 회의록 확인에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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