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어난 순간부터,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넘치는 부성애’
입력 2013-07-21 17:31 

매일 아들의 모습을 촬영한 아빠가 등장했다.
지난 17일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영국의 한 사진작가인 샘 콘웰이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린 영상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콘웰이 아들 인디고가 태어난 순간부터 웃는 모습, 걸음마를 떼는 순간 등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들의 모습을 촬영했기에 감동을 주고 있다.
매일 아들의 모습을 촬영한 아빠가 등장했다. 사진=유튜브
아빠의 정성스런 마음을 아는지 영상 속 인디고 역시 너무도 밝고 귀엽다. 또 아들을 향한 아빠의 부성애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콘웰은 영상에 대해 아이에게 이 영상을 보여줄지 아니면 비밀로 가지고 있다가 스스로 찾아보게 할지 (아직) 모르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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