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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인기가요’ 1위… 음악프로그램 점령 나섰다
입력 2013-07-21 16:49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투애니원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투애니원은 신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로 1위 후보에 올라 에이핑크의 ‘노노노(NoNoNo),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와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투애니원은 압도적인 차이로 두 팀을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룹 투애니원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인기가요 방송캡처
앞서 투애니원은 지난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으로 첫 1위를 한 데 이어, 20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인기가요까지 점령하며 본격적인 1위 행진에 나섰다. 투애니원은 1위에 호명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MC 광희와 함께 투애니원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1위를 자축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이핑크, 투애니원(2NE1), 다이나믹듀오, 인피니트, 백아연, 엑소(EXO), 에일리, 존박, 쥬얼리, 마이네임, 써니힐, 걸스데이 등이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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