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샘 해밍턴, 윤후에게 러브콜 “함께 놀러가자”
입력 2013-07-21 16:46 

방송인 샘 해밍턴이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샘 해밍턴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한 번 윤후랑 놀러 가고싶다. 놀이 공원이나 동물원 같은 데 같이 가면 정말 재밌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각각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의 두 코너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맹활약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뛰어난 ‘먹방(먹으며 하는 방송)과 독특한 말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샘 해밍턴의 러브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윤후 러브콜, 재밌겠다” 샘 해밍턴 윤후 러브콜, 둘이 같이 있는 모습도 훈훈할 것 같다” 샘 해밍턴 윤후 러브콜, 두 사람 프로 하나 같이하면 대박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5월 2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윤후를 라이벌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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