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라남도, 1천750억 투자양해각서
입력 2006-11-07 15:47  | 수정 2006-11-07 15:47
전라남도가 최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소 건립과 무공해 합성세제 공장건립 등에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제3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 행사에서 동양건설산업과 제오빌더 등 2개 회사와 천500억원과 250억원을 지역에 각각 투자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했습니다.
동양건설산업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내년 1월 착공해 오는 2008년 완공을 목표로 신안군 지도읍 20만6천500평의 부지에 천500억원을 투자해 19.6메가와트급 태양광발전소와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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