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 대한 국민의 호감도가 '보통' 수준인 50점을 밑돌며 하락세를 지속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현대경제연구원이 20세 이상 남녀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기업호감지수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48.6점을 기록했습니다.
기업호감지수는 2011년 하반기 51.2점을 기록한 이후 2012년 상반기 50.9점, 하반기 49.8점에 이어 세 반기 연속 하락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세계 경기의 침체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기업호감도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현대경제연구원이 20세 이상 남녀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기업호감지수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48.6점을 기록했습니다.
기업호감지수는 2011년 하반기 51.2점을 기록한 이후 2012년 상반기 50.9점, 하반기 49.8점에 이어 세 반기 연속 하락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세계 경기의 침체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기업호감도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