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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해명 "매니저 사이 오해, 여전히 팬" vs 에일리 "'우리 에일리'? 만난 적 없어"
입력 2013-07-20 16:45  | 수정 2013-07-20 17:47


'박기웅 해명'

배우 박기웅이 가수 에일리와의 관계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박기웅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참, 어제의 해프닝"이라며 글을 게재했습니다.

박기웅은 "에일리 씨 쪽에서 친한 관계인 것처럼 홍보를 부탁하셨어요. 어제, 그제 기사가 많이 났었고 도와드린 입장에서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에일리 양이 직접 전화 주셨고 전달이 잘 안 된 부분에 대해서 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라며 "하지만 정말 응원합니다! U&I좋아요"라고 기재했습니다.

앞서 박기웅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우리 예진이 8군데 음원차트에서 1위! 에일리의 '유엔아이(U&I)' 앞으로도 승승장구 할 수 있게 많이 듣고 사랑해주세요^^ 에일리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려 열애설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 일 아니네” 이제 사이좋게 지내요” 꽤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MBN스타, 박기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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