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션-박태환 친분 과시 “나의 수영코치는 박태환”
입력 2013-07-20 11:58 

가수 션이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션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6월 30일 여주 은총이 철인3종 경기를 준비하는 중에 나의 하루 수영코치를 자처하며 나타난 박태환 수영선수와 함께. 태환아 고마워! 네 도움으로 수영 1.5km 35분에 완주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과 박태환은 사이좋게 나란히 웃으며 손가락을 들고 있다. 특히 방금 수영장에 들어갔다 나온 듯한 션의 몸이 눈길을 끈다.
션 박태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션, 박태환 의외의 인맥이다” 션 박태환, 션 몸매 이 정도였나” 션 박태환과 친분? 마당발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션의 ‘2013 여주 철인 3종 경기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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