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들의 수줍은 고백, "사랑해 정식으론 만나서 할게" "아 네…"
입력 2013-07-20 11:36  | 수정 2013-07-20 11:38


‘아들의 수줍은 고백

‘아들의 수줍은 고백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들의 수줍은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카카오톡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성에게 고백하는 듯한 아들의 메시지에 답장을 한 어머니의 메시지가 담겨 웃음을 자아냅니다.

특히 아들이 당황하다가 결국 네 저도 사랑해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합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맞아?” 둘 다 사랑하는 거지 뭐” 이성친구에게 한 고백은 잘 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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