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동국 쌍둥이 공개, 10만분의 1 확률 뚫고 딸 부잣집 가장되다
입력 2013-07-20 10:37 

축구선수 이동국(34·전북 현대)의 아내가 쌍둥이 딸의 출산을 알렸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01pm / 2.47kg, 1:02pm / 2.56kg, 재시아 동생이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새로 태어난 쌍둥이는 딸로서 이미 재시, 재아 쌍둥이가 있던 이동국 부부는 겹쌍둥이에 딸만 넷인 딸부자가 됐다.
이동국 쌍둥이 공개, 이동국의 아내가 쌍둥이 딸의 출산을 알렸다. 사진=이수진 페이스북
사진 속 이동국 부부와 재시, 재아 자매는 새 식구의 탄생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이동국 부부는 지난 2007년 재시, 재아 딸 쌍둥이를 얻은 바 있다. 첫 애에 이어 둘째까지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10만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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