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2` 가수는 떠나도 노래는 영원하다
입력 2013-07-20 10:04  | 수정 2013-07-20 10:07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가 세상을 떠난 전설들을 주제로 꾸며진다.
'불후2' 관계자는 20일 "22일 진행될 녹화는 이미 세상을 떠난 가수들의 노래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금까지 처럼 한명의 '전설'이 아닌 만큼 각자 다양한 뮤지션들의 노래가 선정됐고, 마이클 잭슨 같은 해외 가수들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는 윤심덕, 김광석, 마이클 잭슨 등의 노래가 선곡돼 출연 가수들에게 재해석될 예정이다. 출연자로는 바다, 문명진, JK 김동욱, 제아파이브 등이 예정돼 있다.
한편 영원한 전설 편은 8월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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