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세영 단발머리 변신 후 상큼발랄한 매력 발산
입력 2013-07-20 09:43 

배우 박세영이 단발머리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박세영의 소속사는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세영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세영은 데뷔 후 트레이드마크와 같았던 긴 머리를 어깨 길이로 싹뚝 잘라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자랑했다.
박세영이 단발머리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극중 최진사 댁 셋째 딸 최세영으로 열연중인 박세영은 19일 방송 예정인 60회에서 실제 머리를 자른 단발머리로 첫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

소속사에 관계자는 박세영의 단발머리에 데뷔 후 처음이다. 박세영은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 ‘사랑비 ‘학교 2013에 이르기까지 쭉 긴 머리였고, 노국공주로 등장했던 SBS 사극 ‘신의에서도 올림머리나 긴 생머리를 선보여 긴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다”고 밝혔다.
그만큼 긴생머리를 고수해왔던 박세영이 어떤 이유로 머리를 자르게 되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박세영은 ‘지성이면 감천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로 주 5일 브라운관을 찾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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