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 법칙' 폭순도에 염소 쏜 병만족장, 아내 애칭은 "땡깡이"
입력 2013-07-19 22:21  | 수정 2013-07-19 22:22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병만이 폭순도 마을 주민에게 염소 한 마리를 선물했습니다.

김병만은 19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 야크 카라반의 노하우를 전수해준 폭순도 마을 사람들에게 보답으로 염소 고기를 선물했습니다.

김병만은 어렸을 적 염소농장을 운영하던 아버지를 도와 염소 손질을 했던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개그맨 노우진은 결혼을 발표했고 상대가 ‘정글의 법칙을 통해 만난 여성 PD인 것이 밝혀져 놀라움을 샀습니다.

한편 김병만은 이날 방송에서 내가 하도 징징거려서 아내가 휴대폰에 (나를) ‘땡깡이라고 저정해 놨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