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오늘(19일) 오후 5시 반부터 천호건설 등 시공사와 감리업체, 하도급업체 등 5개 업체의 현장사무소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통상적인 수사절차"라며 사무실 컴퓨터와 직원들 휴대전화, 작업일지 등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사고 당시에 현장 주변에 있던 근로자를 불러 무리한 공사 지시가 있었는지, 사고 직전 경고 방송이나 대피 안내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경찰 관계자는 "통상적인 수사절차"라며 사무실 컴퓨터와 직원들 휴대전화, 작업일지 등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사고 당시에 현장 주변에 있던 근로자를 불러 무리한 공사 지시가 있었는지, 사고 직전 경고 방송이나 대피 안내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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