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자치단체, 민간의 혁신 사례를 발표하는 제3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가 오늘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늘 개막식은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 부처 장관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의 개회사와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정책계획 보고, 광주시와 경북 청도군의 우수 지혁혁신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노 대통령은 축사에서 "지방자치단체는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국가경영의 동반자요, 고객이라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꿔가고 있으며 수도권과 지방, 지방과 지방간에도 서로의 발전가능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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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막식은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 부처 장관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의 개회사와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정책계획 보고, 광주시와 경북 청도군의 우수 지혁혁신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노 대통령은 축사에서 "지방자치단체는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국가경영의 동반자요, 고객이라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꿔가고 있으며 수도권과 지방, 지방과 지방간에도 서로의 발전가능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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