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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일본 반응 뜨거워…“일본도 윤후앓이?”
입력 2013-07-19 15:52  | 수정 2013-07-19 15:58

MBC ‘아빠 어디가가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본 내 한류전문 채널인 KNTV는 지난달 4일부터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를 방영 중이다. 방영 시간은 저녁 11시15분부터 자정 넘어서까지 전파를 타고 있다.
늦은 시간에 편성되어 있음에도 ‘아빠 어디가는 현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 어디가 일본 반응, MBC ‘아빠 어디가가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KNTV 홈페이지
해당 프로그램의 현지 게시판에는 아이들이 정말 귀엽다.” 정말 신선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 등의 시청소감 등이 올라왔다.

또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윤후, 준이, 준수, 지아, 민국 등 아이들의 팬들도 생겼다.
방송 관계자들은 일본에서는 연예인이 자녀와 함께 TV에 나오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자신의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기 때문”이라고 ‘아빠 어디가의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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