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JYJ 김재중, 일본 TV 2분 출연에도 ‘폭발적 반응’
입력 2013-07-19 14:34 

JYJ 김재중이 또 한 번 일본에서의 인기를 과시 했다.
김재중은 지난주 일본 BS 11의 연예 프로인 ‘한러브에 등장 했고 그 여파가 아직까지 뜨겁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중이 ‘한러브 프로그램에서 최근 드라마 팬미팅을 위해 일본어 연습을 하는 박유환에게 일본어를 가르쳐 주는 모습이 일본 전역에 전파를 탔다”며 단 2분 정도 출연 했는데도 당일 입고 나온 의상이 일본 온라인 사이트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또 ‘한러브 영상이 각 온라인 사이트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일본 방송 관계자는 잠깐 우정출연을 한 것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보여 우리 측에서도 놀랐다. 아마 2010년 이후 방송 활동에 제약이 있어 시청자들에게는 반가운 인사가 되지 않았을까 한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닥터 진으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최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으로 4만 5천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 한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은 아시아 투어 성료 후 광고 촬영 등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조만간 차기작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