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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노출' 여민정 드디어 입열다! "드레스 줄 끊어진 것은…"
입력 2013-07-19 11:40  | 수정 2013-07-19 11:42


'여민정 가슴노출 심경'

가슴 노출 사고로 논란을 낳은 여배우 여민정이 심경을 밝혔습니다.

최근 한 스포츠 신문은 19일 여민정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여민정은 "아침부터 옷이 말썽이어서 불안했다. 레드카펫을 걷는데 '뚝' 소리가 나서 줄을 잡았는데 더 풀려버렸다. 내가 줄을 풀어서 노출됐다고 하는 분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노출사고 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조용히 지내면 잠잠해 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레스는 예쁜데 옷이 작아서 그런 듯", "그래도 너무 야합니다", "이름 알리기는 성공 한 것 같습니다만"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여민정은 18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린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 행사에서 드레스가 흘러내리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게다가 찢어진 드레스 사이로 팬티까지 드러나 '이중 노출' 곤욕을 겪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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