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슴 노출 사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민정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부천체육관에서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여민정은 화려한 블루 컬러의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걷던 도중, 드레스의 한쪽 어깨 끈이 풀려 가슴과 속옷이 노출됐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린 여민정은 지난 2011년 채널CGV 드라마 ‘TV방자전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개봉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와 ‘AV아이돌에 출연했다.
가슴 노출 사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민정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온라인게시판, MBN스타 DB |
또한 여민정은 예능프로그램 tvN ‘러브 스위치 시즌1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등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현재 여민정은 2013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작 ‘100인의 햄릿에서 오필리어 역할을 맡아 연습에 전념 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