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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13-07-19 08:16  | 수정 2013-07-19 08:22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시청률 23.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방송분의 시청률 21.6%보다 1.5%P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2회 연장을 결장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종영 전까지 시청률 30% 돌파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수하(이종석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혜성(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성의 고백에 수하는 그녀를 안아들고 뽀뽀하며 크게 기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시청률 8.6%를 기록했으며,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은 시청률 5.8%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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