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은 전국기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5%에 비해 1.3%P 상승한 수치다.
‘칼과 꽃은 첫 방송 후 하락세를 보이다가 18일 처음으로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여전히 수목극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충(엄태웅 분)이 가문을 배신하고 무영(김옥빈 분)을 선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칼과 꽃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칼과 꽃 시청률 아쉽다” ‘칼과 꽃 시청률 3위, 다른 드라마가 너무 재밌어서?” ‘칼과 꽃 시청률 빨리 더 오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3.1%를, MBC ‘여왕의 교실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