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주 미분양 아파트 판촉 나서
입력 2006-11-07 08:52  | 수정 2006-11-07 08:52
전주지역에 미분양 아파트가 속출하면서 주택업체들이 중도금을 모두 무이자 융자해 주는 등 미분양 아파트 해소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중앙건설의 경우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 융자해주고 있고, 제일건설은 발코니 확장비용의 50%를 지원해주고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낮췄습니다.
지난 달 현재 전주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는 4천여 가구에 달하고, 앞으로 1-2년동안 준공을 앞두고 있는 재개발 아파트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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