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산신도시 주공 분양 2순위 마감
입력 2006-11-07 08:52  | 수정 2006-11-07 08:52
충남 천안과 아산지역 거주자들에게 분양된 아산신도시 내 주공 아파트가 2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주택공사는 전체 천102가구 가운데 특별분양 253가구를 제외한 849가구의 청약접수 결과, 2순위에서 1.93대1로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아산지역 청약 1순위자가 만여명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저조한 청약 결과로, 청약대기자들이 내년에 천안에서 분양할 민간아파트를 위해 통장을 아낀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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