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업 전분야 38% 이상 독식

한국 조선업계가 올 3분기까지 수주량과 수주잔량, 건조량 부문에서 모두 38% 이상 세계 시장을 점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선 통계 전문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선박수주량 점유율은 44%, 수주잔량과 건조량은 각각 38%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올 상반기 전세계 수주량 가운데 44%를 차지해 2위 중국의 26%보다 두배 가깝게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