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급식사고 CJ푸드에 손해배상 청구"
입력 2006-11-07 08:47  | 수정 2006-11-07 17:53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는 사상 최대 규모의 급식사고와 관련해 CJ푸드시스템과 관할 교육청 등을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급식네트워크는 급식사고에 대해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은채 지나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제가 된 급식사고는 지난 6월 35개 학교 27개 급식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급식업체별로는 CJ푸드가 31개 학교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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