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대한항공의 실적 호전 전망과 저평가 매력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3만9천600원에서 4만2천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양지환 연구원은 대한항공에 대해 "항공수요의 지속적인 성장과 유가 안정화 등으로 내년에는 매출액이 8조 2천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양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9.5배에 거래되고 있어 저평가 매력이 높다고 평가하고, 특히 외국인지분율이 16%로 높아진 것도 이런 인식이 반영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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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환 연구원은 대한항공에 대해 "항공수요의 지속적인 성장과 유가 안정화 등으로 내년에는 매출액이 8조 2천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양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9.5배에 거래되고 있어 저평가 매력이 높다고 평가하고, 특히 외국인지분율이 16%로 높아진 것도 이런 인식이 반영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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