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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화학, 실적개선 목표가 상향"
입력 2006-11-07 08:37  | 수정 2006-11-07 08:37
메리츠증권은 국도화학이 주력제품인 에폭시의 공급부족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5천원에서 3만원으로 올려 잡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유영국 연구원은 에폭시 시장에서 과점적 지위를 확보한 국도화학의 3분기 영업이익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동기 대비 175% 늘어난 60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또 내년 이후 에폭시의 수급 불안정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국도화학의 실적은 꾸준히 개선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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