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송파신도시 5만3천가구로 확대 전망
입력 2006-11-07 07:27  | 수정 2006-11-07 10:21
송파신도시 주택물량이 당초 4만6천가구에서 5만3천가구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현재 검토중인 신도시의 용적률 확대를 통한 분양가 인하, 주택공급 확대 계획은 송파신도시처럼 강남대체 성격이 강한 곳에 최우선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파신도시는 현재 용적률 210%를 적용해 4만6천가구로 지어질 예정이지만, 용적률을 230%로 높이면 7천가구, 220%로 하면 3천600가구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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