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이름을 딴 해군의 두 번째 차기호위함 '경기함'의 진수식이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렸습니다.
2,300톤급인 '경기함'은 북한 위협에 대비해 동·서·남해에서 운용 중인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해 20여 척이 건조됩니다.
'경기함'은 내년 하반기 해군에 인도돼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15년 중반 실전 배치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2,300톤급인 '경기함'은 북한 위협에 대비해 동·서·남해에서 운용 중인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해 20여 척이 건조됩니다.
'경기함'은 내년 하반기 해군에 인도돼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15년 중반 실전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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