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신혜, 피판(PiFan)서 가장 만나고 싶은 ★ 선정
입력 2013-07-18 14:19 

배우 박신혜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박신혜는 피판에서 진행하는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로 결정돼 18일 열리는 개막식에서 수상소감을 전한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시민 및 부천을 방문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판타지아 어워드' 거리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박신혜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피판 관계자는 "내공 있는 연기력과 신예 흥행파워를 보여주며 한국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서 관객들의 사랑과 기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에 출연을 확정한 상태며 상반기 방송됐던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이 7월부터 일본 지상파 T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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