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시연 만삭의 몸으로 법정 출석…누리꾼 "왜 그랬어요"
입력 2013-07-18 13:53  | 수정 2013-07-18 13:55
‘박시연 만삭

배우 박시연의 만삭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승연, 장미인애, 박시연의 프로포폴 8차 공판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향정신성 수면유도제인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한 혐의로 검찰과 피고인의 법적공방이 계속되면서 8차 공판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수척해진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승연과 장미인애는 물론 임신 7개월인 만삭의 몸으로 공판에 출석한 박시연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시연 만삭 법정출석 방송 후 누리꾼들은 그러게 왜 그랬어요” 박시연 안타깝네” 임신 7개월이라던데 박시연 법정출석은 좀 무리 아닐까?” 박시연 프로포폴 왜 그런거에요” 등 우려 섞인 시선을 보냈습니다.

한편 재판장은 임신 7개월인 박시연의 상황을 고려하여 심문을 먼저 진행하여 박시연은 법정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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