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방송된 tvN ‘eNEWS-가장 많이 본 뉴스에서는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드는 연예계 귀신괴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엑소는 ‘2013 카잔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폐막식 공연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경험한 귀신목격담을 들려줬다.
엑소의 멤버 찬열은 러시아에서 러시아 귀신을 봤다”라며 진짜 귀신을 봤다기 보다 독특한 경험 이었다”라고 입을 뗐다.
찬열은 나와 첸이 같은 방을 쓰고 있었는데 내가 잠이 들자마자 가위에 눌렸다. 귀신 때문에 가위에 눌렸는데 갑자기 귀신이 내가 아닌 첸을 괴롭히기 시작했다”라며 그때 첸이 ‘살려주세요라고 하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라며 러시아에서 겪은 귀신목격담을 털어놨다.
이를 접한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귀신목격담, 엑소 진짜 무서웠을 것 같다” 엑소 귀신목격담, 러시아에 가면 러시아 귀신을 볼 수 있는 건가요?” 엑소 귀신목격담, 귀신 보고 음반 대박 났다는 경험담이 많던데. 엑소도 대박 나는 건가요?” 엑소 귀신목격담, 진짜 독특한 경험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eNEWS-가장 많이 본 뉴스는 18일 오후 6시에 다시 한 번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