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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6호 '쾅'…일본이 좁다
입력 2013-07-18 09:00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는 이대호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16호 아치를 그렸습니다.
라쿠텐과 홈 경기에 출전한 이대호는 3회 왼쪽 담장을 넘기는 한 점짜리 홈런을 때렸습니다.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시즌 타율 3할9리를 유지했습니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홈런을 앞세워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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